'텔레풋'의 정보에 따르면 토트넘과 인테르는 PSG의 라이트백 세르쥬 오리에 영입을 위해 경쟁을 하고 있으며 토트넘은 그의 영입 경쟁에 막 끼어들었다고 한다.
'텔레풋'이 확인한 정보에 따르면 새롭게 세르쥬 오리에 영입 경쟁에 참여한 클럽이 있다: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이 이끌고 있는 토트넘은 카일 워커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라이트백을 찾고 있다. 정보에 따르면 토트넘은 세르쥬 오리에의 정보를 요구했다고 한다. 현재 오리에는 에메리 감독에게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양측이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오리에는 미국으로 떠난 팀원들과 달리 파리에 남아서 미래를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유럽에서 그를 원하는 클럽은 꽤 있으며 지난 5일에 '텔레풋'이 보도했듯이 인테르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당시에 같이 링크가 났던 유벤투스는 선수와의 협상을 종료한 반면, 인테르는 여전히 오리에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제 인테르와 토트넘의 경쟁이 될것으로 보인다.
https://www.tf1.fr/tf1/telefoot/news/mercato-info-telefoot-lutte-tottenham-inter-milan-serge-aurier-43842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