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리베리가 바이에른 뮌헨 셔츠를 입은지 10년이 지났다.
그가 뮌헨에 오고 2년 후, 아르옌 로벤이 뮌헨에 왔다. 그리고 그들은 유럽 축구에서 가장 무서운 윙어들이 되었다.
그들은 4년 만에 바이에른을 세 번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 이끌었다.
두 선수는 총 609경기, 242골, 26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로벤이 2010년에 뮌헨에 입단한 이후, 6번의 분데스리가 타이틀, 4개의 독일 컵 및 1번의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이 생겼다.
하지만 지금 바이에른은 역설적인 문제에 직면해있다.
로벤과 리베리는 각각 33세와 34세이고, 그들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아야만 한다.
두 시즌 전에는 더글라스 코스타와 킹슬리 코망이 기대주였으나,
코망은 안첼로티 밑에서 조금 출전했으며 코스타는 유벤투스로 떠났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4706296/Franck-Ribery-Arjen-Robben-defined-Bayern-Munich.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