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jul/18/borussia-dortmund-pierre-emerick-aubameyang-staying

도르트문트 수뇌부는 오바메양에 이번 여름 팀을 나가지 못할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들은 오바메양에 분데스리가를 벗어날 수 있는 데드라인을 주었고, 그 데드라인은 이미 끝나버렸다.

오바메양의 영입에 그나마 가까웠었던 팀은 첼시로, 그마저도 그들이 제시한 이적료가 도르트문트를 만족시키지도 못하는데 그쳤다.

도르트문트 CEO는 지난 일요일 오바메양에게 마음을 정할 기간을 며칠 주었다고 말했고, 오늘 키커는 그 데드라인이 이제 끝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방금 전 끝난 AC밀란과의 친선경기에 앞서 도르트문트 코치 피터 보츠는

 "이제 오바메양의 이적설은 모두 루머입니다. 이 상황은 이적시장 내내 지속될 겁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