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의 회장 우르바노 카이로는
오늘 안드레아 벨로티를 만나서 면담을 나눌 것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그리고 밀란은 이 미팅의 결과에 따라서 영입 확정 여부가 갈린다고 볼 수 있다.
토리노의 이 스트라이커는 100m의 이적 조항이 걸려 있으나,
이 조항은 외국클럽을 대상으로 했을 때만 적용되는 조항이다.
그런 상태에서 자국 내 클럽인 밀란이 지속적으로 그를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서 시도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토리노는 언론에 공개적으로
"벨로티가 떠나길 원한다면 우리는 그를 팔 것"이라고 명확히 한 상태이며,
투토르스포르트, 코리엘레델로스포르트, 스카이스포츠이탈리아 모두
오늘 벨로티와 토리노 회장간의 면담이 있다는 것을 일제히 보도했다.
다만 현재 밀란은 지속적으로 60m에 니앙과 팔레타의 트레이드를 포함하는 비드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토리노가 이것을 자신들의 언론 보도에 맞게 관대하게 받아들일지는 미지수이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6043/milan-wait-belotti-news
오늘 어떻게 미팅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 벨로티 - 안드레실바
or 칼리니치 - 안드레실바 일듯
여기에 미라벨리가 지속적으로 8월에는 영입이 없다고 말한 만큼
아마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얘기한 미드필더 한명 추가되면
사실상 밀란의 이적시장은 종료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