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신투병 막을려고 스트존도 넓혔다고 했는데 시즌 초 반짝하더니 별 효과없네요.
심판 존과 상관없이 그냥 투수의 발전이 타자보다 많이 느린 듯.
몇년 전부터 시작된 타고투저는 점점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듯.
이제 방어율 4점대면 준수한 투수 수준.
실제로 방어율 12위가 4점대 시작이니 리그 평균 2선발의 방어율이 4점을 훨 넘긴다고 봐야되니까 참 격세지감이네요.
3할은 예전만큼 잘 친다는 느낌을 주진 않고요.
예전엔 3할 20명 되면 많다 그랬는데 지금은 20위가 316....
언제까지 이 기조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