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템 벤 아르파가 PSG의 미국 투어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벤 아르파는 PSG에서의 미래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휴가에서 복귀한 이후 훈련장에서 아주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파리 FC와의 친선전에서도 출전했기에,본인의 투어 명단 제외에 놀라워했습니다.
벤 아르파 대변인이 지난 달 PSG 스포팅 디렉터와 만나 상의했지만, 다음시즌 출전시간 보장은 힘드니 다른팀을 알아보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벤 아르파의 대변인은 마침 PSG와의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벤 아르파는 파리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닷컴이 이해하기로는 벤 아르파는 PSG가 본인을 방출시켜 본인이 갈 팀에 자유계약으로 이적하기를 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적시장이 열린뒤로, 벤 아르파에 관심을 표명한 팀은 페네르바체가 있긴 하지만, 그들은 벤 아르파에 대한 어떠한 제의도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