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모라타 사이닝을 성사시키기 위한 새로운 무기를 손에 넣었다. 그가 다음 시즌을 올드 트래포드에서 보내는 게 이상적이라고 설득시킬 한가지 이유가 더 생긴 것이다.
우리는 하비에르 리발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 유벤투스에 몸담았으며, 이제는 레드 데빌스의 사람이다.
리발타는 모라타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다.
이제 맨유에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그는, 확실히 모라타와 함께하고 싶어한다.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리발타는 모라타의 결혼식에도 참석했었다.
협상은 계속되고 있다. 월요일 그의 아버지와 에이전트는 베르나베우에서 이적 작업을 진전시키려 노력했다.
만약 월요일까지 가까워지지 않는다면, 모라타는 일주일 내에 레알 마드리드에 나타나야만 할 것이다.
출처 : http://www.marca.com/futbol/premier-league/2017/07/03/595a589e46163fd80d8b46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