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en Hayward
<스페셜 리포트>
호날두는 컨페더레이션스컵 이후 마드리드로 돌아왔지만, 그가 떠나고 싶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그가 떠나길 원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에 언해피하다.
그가 탈세 혐의로 조세 당국에 기소된 이후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며, "때로는 최선의 답은 침묵" 이라는 메세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었다.
바로 다음날 포르투갈 매체인 아 볼라에서
"호날두가 스페인을 떠나길 원한다" 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이 결정은 "되돌릴 수 없는 것" 이라 말했다.
그는 쌍둥이 출산 때문에 포르투갈 대표팀에 허락을 구하고 스페인으로 돌아갔었다.
하지만 마드리드에 돌아온지 수일이 지났지만, 마드리드와는 어떠한 접촉도 없었으며, 공개적인 발표도 없었다.
이러한 태도는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과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으며, 많은 이들은 그에게 설명을 듣길 원한다.
클럽은 그의 휴가기간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길 원했으며, 이주에 그의 상황을 논의하고 다음 시즌 계획에 대한 접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잔류에 자신있으나, 호날두가 직접 말하는 대신 미디어를 이용해 이번 여름 이탈할 것이라 위협을 가하는 것에 언해피하다.
출처 : http://m.goal.com/s/en/news/11/transfer-zone/2017/07/03/36812812/real-madrid-unhappy-over-ronaldo-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