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리그에서 시구르드손은 9골을 기록하고 13도움을 기록했다.
굴피 시구르드손은 스완지 시티의 프리시즈 투어인 미국 투어에 참여하지않으며, 그가 팀을 떠날것이란 추측을 높이고있다.
이에, 사장 폴 클레멘트(Paul Clement)가 클럽이 그를 팔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한 소식이 전해졌다.
스완지는 이 미드필더의 가격으로 £50m를 요구하고있다.
"어젯밤 바넷과의 경기이후, 굴피는 미래에대한 불확실함때문에 더 이상 투어에 함께 하지않습니다."라고 트위터를 통해 스완지가 전했다.
스완지는 레스터시티로부터 £40m의 비드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클레멘트는 축구의 사업적인 측면이라면서 클럽이 좀 더 비싼 값에 팔아야한다고 말했다.
에버튼은 전 토트넘의 선수인 시구르드손과 링크가 나고있다.
스완지는 시구르드손과는 3년 계약을 맺었지만, 그들의 미드필더 잭 콕(Jack Cork)을 번리에 팔았기에 클레멘트는 그 아이슬랜드의 플레이머이커가 리벌티 스타디움(Liberty Stadium)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클레멘트: "나는 그가 여기에 머물러있길원한다. 팬들도 그것을 원하고, 오너들 또한 그것을 원하지만, 궁극적으로 축구에는 사업적인 측면이 존재한다. 잭 콕과의 경우를 통해 알수있다. 여름동안에 우린 잭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었지만, 다른 클럽이 정말로 좋은 제안을 하면서 다른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굴피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될수있고, 아직 어떻게될진 모른다.
시구르드손은 수요일 바넷과의 경기에 주장완장을 차고 후반전에 등장했다.
골키퍼 어윈 멀더(Erwin Mulder)와 미드필더 로크 메사(Roque Mesa)가 스완지 데뷔전을 치루었고, 존 아킨더(John Akinde)의 전반전골에 의해 스완지는 패배했다.
그러나 모든 시선은 미래가 불안정한 시구르드손에 꽂혀있었고, 클레멘트는 이를 빨리 해결하고 싶어한다.
그가 덧붙였다. "시즌이 시작되는 7월에서 8월까지 질질 끌고싶지않다. 빨리 해결될수록 더 좋은것이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05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