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는 다시 한 번 리버풀에게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에게서 손을 떼라고 말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내부자료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이미 £57m이상의 가치가 있는 나비 케이타에 대한 리버풀의 제의를 거절했다.
리버풀은 금주 내로 두 번째 제안을 할 예정이며, 이 미드필더의 마음은 열려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를 2위로 마친 라이프치히는 리버풀과 링크가 있는 나비 케이타와 AC밀란과 링크가 있는 에밀 포르스베리를 지키기로 결정했다.
라이프치히의 감독 랄프 하센휘틀은 두 선수는 행복하며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들을 첫 제안에서 떠나보내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아닙니다. 우리는 빅클럽이 되기를 꿈꿉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꿈을 향한 미약한 첫 걸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