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모라타가 첼시로의 이적에 "매우 가까워짐"에 따라 밀란과는 거리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투토 메르카토 웹'의 보도에 의하면, 첼시는 수요일 마드리드와 대화의 창구를 여는데 성공했고 모라타의 차기 행선지에 가장 근접했다.
게다가 모라타는 자신이 주도적으로 뛸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자 하는 의도를 드러낸 바가 있다.
모라타는 밀란으로 이적이 유력한 듯 보였지만, 밀란 측은 마드리드의 €80m 요구를 과도하게 받아들였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지키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이제 이적 시장에서 밀란이 노릴 수 있는 스트라이커 대안은 안드레아 벨로티와 니콜라 칼리니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www.football-italia.net/106015/milan-miss-out-mor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