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야구장에 다녀 온 후로
6살 된 조카가 저를 보면 뜬금 없이 저렇게 외치네요.
SK에는 박수민이라는 선수가 없는 것 같은데...
박정권, 노수광, 한동민의 조합 일리도 없고..
(그 날 찍은 동영상을 보니, 역시 '박정권, 홈런!'을 저렇게 기억한거였어요.)
오늘처럼 SK가 홈런을 빵빵 치고 이기는 날 갔어야 했는데, 제가 가면 100% 지더군요. ㅠ.ㅠ 이 징크스를 어떻게 깨야할까요? ㅡㅡ;
6살 된 조카가 저를 보면 뜬금 없이 저렇게 외치네요.
SK에는 박수민이라는 선수가 없는 것 같은데...
박정권, 노수광, 한동민의 조합 일리도 없고..
(그 날 찍은 동영상을 보니, 역시 '박정권, 홈런!'을 저렇게 기억한거였어요.)
오늘처럼 SK가 홈런을 빵빵 치고 이기는 날 갔어야 했는데, 제가 가면 100% 지더군요. ㅠ.ㅠ 이 징크스를 어떻게 깨야할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