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바르셀로나, 파울리뉴를 영입 할 계획이다](http://www.mundodeportivo.com/r/GODO/MD/p4/Barca/Imagenes/2017/07/15/Recortada/img_jagonzalez_20170710-200002_imagenes_md_getty_gettyimages-512027204-012_4_2_4045247022-k7zE-U4241623467065YE-980x554@MundoDeportivo-Web.jpg)
바르셀로나는 파울리뉴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사실 이들은 파울리뉴 영입에 대한 문제를 해결 하고자 한다. 이미 'MD'에서 보도한 것처럼 파울리뉴는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는 꿈을 실현할수 있도록 아직 광저우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할 것이다. 그의 에이전트는 이미 중국에서 이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저우를 설득해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듣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지난 주 금요일, 쉬 자인 회장과 스콜라리 감독은 시즌 중에 선수를 팔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해 여러 대회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들은 40m라는 바이아웃에만 그를 이적 시킬 생각이다.
광저우는 새로운 공격수 무키리를 영입했고 규범적인 측면이 파울리뉴의 바르셀로나행을 도울지도 모른다. 광저우는 5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고 한 경기에 출전이 가능한 것은 3명이다. 제라르 데울로페우를 다시 데려오고, 넬손 세메도까지 데려온 바르셀로나는 이제 파울리뉴를 기다리고 있고 필요한 행동을 옮길 준비가 되어있다. 만약 파울리뉴의 에이전트가 이적을 향한 문을 여는데에 성공한다면 바르셀로나는 세메도 영입시에 했던것 처럼 바로 클럽에서 사람을 파견해서 영입을 가속화 할 생각이다.
바르셀로나에게는 여전히 시간이 남아 있지만 그럼에도 영입에 있어서 속도를 올리길 원한다. 중국의 이적 시장은 닫혔지만 판매의 경우는 아니며 유렵의 이적 시장은 8월 31일까지 열려있을 예정이다. 파울리뉴에 대한 이러한 관심을 클럽의 발베르데 감독이 그를 클럽에 새로운 면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격에 있어서 광저우는 40m를 원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그만큼을 지불 할 생각이 없으며, 이미 20m와 27m의 제안이 거절당한 상황이다. 이적을 원하는 선수의 마음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다.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70716/424162346706/paulinh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