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는 맨유에게 페리시치를 원한다면 스왑딜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인테르 스포츠 디렉터 아우실리오는 수요일에 페리시치 이적은 성사되지 않을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맨유는 30M 유로를 제시한 반면, 인테르는 45M 유로를 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테르 감독은 페리시치를 설득하는데 실패했고, 페리시치는 OT에서 무리뉴 지휘아래 경기에 나서고 싶어한다.
6월에 골닷컴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페리시치는 그의 에이전트에게 인테르를 나갈 어떠한 방법이든 이용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인테르 풋볼 디렉터 월터 사바티니는 맨유에게 페리시치를 포함한 스왑딜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사바티니 曰, "맨유는 페리시치를 원합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페리시치급의 다른 선수를 준다면 딜은 성사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