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포르트 빌트’지와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제안한) 1500만 유로(약 194억 원)에서 2000만 유로(약 259억 원)의 연봉을 받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얘기”라며 “하지만 8~9명의 대리인이 개입되는 협상 방식은 거의 범죄 수준”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예를 들어 분데스리가처럼 무언가를 이루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이 현재까지 해온 방식으로는 최고의 리그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루기 어렵다. 리그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저게 축구인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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