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챔피언스 리그 결승 전반 종료 후 하프 타임 때 다니 아우베스가 음악을 틀고 춤을 췄으며, 이 일로 보누치와 멱살잡이를 한 후 챔피언스 리그 우승 메달이 없단 사실을 조롱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소식의 출처였던 만주키치가 그런 일은 없었다고 부인한데 이어, 다니 아우베스 또한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부인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우린 함께 고통을 나눴고, 아침 6시가 될 때까지 패배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말해주고 싶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똥 싸지르지 말아라!"
원문 :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7/07/16/596b599546163f2b1a8b46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