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1줄 요약
1. 겸손하게 훈련 잘 해서 타이틀 따내고 싶음
레알 마드리드의 No.1 키퍼인 케일러 나바스는 레알마드리드TV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린 100%를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매일 우리의 최선을 다해 훈련할 수 있단 사실에 아주 행복하다."
"우린 올바른 궤도에 올라와 있다."
"우린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이 모든 면을 훈련할 수 있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우린 웨이트, 속도 훈련, 공으로 하는 다른 종류의 웨이트, 점프, 펜스 훈련, 볼 테크닉 훈련, 그리고 제공권 훈련을 하고 있다."
"우린 시즌이 시작할 때를 위해 열심히 훈련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100%이다."
"12월, 휴가 기간이 지난 후에, 우린 지금과 같은 훈련 플랜으로 훈련할 것이다."
"이 훈련은 시즌 마무리를 위한 약간의 충전이 될 것이며,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우린 아주 좋은 피지컬 상태를 유지하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같은 목표를 위한 것이다. 그건 더 많은 타이틀을 따내는 것이다."
"우린 지금과 같은 겸손함을 유지한 채로 계속 해내야 한다."
"이 팀은 타이틀들을 따낼만한 퀄리티가 있으며, 그러기 위해 싸워야 한다."
"하지만 우린 겸손한 자세로 나아가야 하며, 시즌 말미까지 좋은 폼을 유지하기 위해 천천히 발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린 우리가 원하는 타이틀들을 따낼 수 있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에 역사 상 최초로 UEFA 슈퍼컵&클럽 월드컵 2연패를 노린다.
원문 :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7/07/18/596de562268e3e01148b468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