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시치는 맨유가 이적료 합의에 도달이 실패한 뒤 인테르 투어 스쿼드에 포함되어 중국으로 떠났다.
인테르는 49M 파운드를 요구 중이지만 몇 주간의 협상 끝에 맨유는 그딴 금액에 맞춰 주고 싶어하지 않았다.
페리시치는 중국행 투어를 피해 유나이티드 미국 투어에 합류하기 위해 딜이 성사되길 희망하고 있었다.
세리에의 소스에 따르면, 인테르는 맨유가 그들의 요구액을 맞춰주지 못한 점을 알렸는데, 이는 페리시치에게 인테르 투어 스쿼드에 합류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음을 나타낸다.
유나이티드와 인테르가 협상에 도달할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할 일이다. 오늘까지는 인위적으로 정한 데드라인이었고 실제 이적시장이 닫히는건8월 31일이다. 하지만 무리뉴는 남은 영입대상들이 가능한 빨리 영입되길 바란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7/18/ivan-perisic-flies-china-inter-milan-pre-season-tour-man-utd/amp/
번역 : http://cafe.naver.com/as6060/687084
번역을 그대로 퍼온거라 약간 공격적인 표현이 있지만 본인의 생각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