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레전드인 이반 사모라노는 만약 알렉시스 산체스가 챔피언스 우승이라는 열망을 달성하고 싶다면 아스날을 떠나야만 한다고 말했다. 산체스와 아스날의 계약은 1년이 남아 있다. 아스날은 내년에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지 못하고 산체스는 떠나라는 조언을 받아왔다. 컨페더레이션스컵 결승전 이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산체스는 자신의 미래가 명확하지만 자세한 것을 밝히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칠레의 레전드인 이반 사모라노는 만약 산체스가 유럽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면 떠나야한다고 말했다: "나는 알렉시스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목표와 야망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결정을 하는데에 이러한 것들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가 가장 원하는 것은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고 아스날에서 그러한 가능성을 가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이 더 빅 클럽에서 더 유용할 것임을 알아야만한다. 하지만 그가 결정할 일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알렉시스는 그에 맞는, 그리고 달성해야만하는 수준에 있게 될 것이다."
http://www.espnfc.co.uk/story/3152383/alexis-sanchez-must-leave-arsenal-to-win-champions-league-zamor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