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감독은 첼시에 어떠한 가격을 주고서라도 반드시 루카쿠를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가격이 1억 파운드를 맞춰춘다고 해도 말이다.
다른 주요 영입들을 진행하고 있지만, 루카쿠는 콘테의 넘버원 타겟이다.
콘테는 유벤투스에 있었을 때에도 루카쿠 영입을 시도했었다.
첼시는 아틀레티코와 디에고 코스타 복귀에 관한 협상 중이며, 첼시는 곧 루카쿠 비드 액수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튼은 루카쿠의 가치로 £100m을 책정했으며, 그 이하로는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콘테에게 있어서 이는 위축되게 만드는 말이 아니며, 그는 루카쿠를 어떤 가격에서라도 원한다.
이제 이는 마리나가 과연 에버튼의 요구 액수를 낮추려 협상할 수 있을지 없을지 혹은 그녀가 루카쿠를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로 만들어줄 의향이 있는지에 달렸다.
맨유는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첼시 복귀를 선호한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07/03/antonio-conte-tells-chelsea-sign-romelu-lukaku-price-even/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