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리아는 2016/17 시즌 어려운 출발을 했지만, 그와 그의 가족은 파리에서 행복하며, 머무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에메리 감독과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는 잔류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디마리아는 최근 수주간 인테르와 연결되었었으며, 인테르의 아우질리오 단장은 그의 주급이 너무 높다고 말했었다.
"나에게 있어서, 그건 의심의 여지가 없어요. 나는 잔류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클럽에게 있어선, 나는 모르겠습니다. 나의 가족과 나는 파리에서 행복합니다."
"나는 지난 시즌 모든 것이 잘 풀린것은 아니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먼저 나는 감독이 나에게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리고나서 우리는 점차 서로에 대해 알게되었고, 내 생각에 사람들이 마지막 몇달간 생긴 변화를 봤을 것 같아요. 나는 올해에도 다시 그러길 바랍니다."
디마리아는 리그 제패와 유럽 대항전 파이널에 진출하는 것이 다음 시즌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다른 모든 시즌들처럼 : 모든 것을 이기는거죠. 지난 시즌, 우리는 두개의 컵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리그 제패에 실패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너졌습니다."
"올해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가능한한 멀리까지 나아가도록 노력할겁니다, 아마도 결승전까지요. 그리고 우리는 타이틀을 다시 가져와야하고, 컵 대회에서 우승해야합니다."
다니 알베스에 관해서는,
"나는 그를 상대로만 만나봤습니다. 하지만 그가 뛰어난 퀄리티를 지닌 선수이기에 그가 영입된 것에 행복합니다. 그는 우리 팀에 뭔가를 가져다 줄 것이고, 팀을 보다 향상시켜 줄 것입니다."
출처 : http://m.goal.com/s/en/news/8/main/2017/07/18/37143982/di-maria-wants-psg-stay-despite-emery-probl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