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고요한의 선제골과 데얀의 멀티골에 힘입어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41번째' 경인더비를 승리로 장식했다.
서울은 19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2라운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포항, 제주에 이어 인천전까지 승리하며 시즌 첫 3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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