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은 로스 바클리의 미래가 구디슨 파크에서 점점 멀어져 보이는 것 같은걸 인정하지만 토트넘에게 싸게 넘길 것 같지 않습니다.
토트넘은 미국으로 가는 프리시즌 전에 바클리와 계약을 맺고 싶어합니다.
바클리는 사타구니 부상 치료때문에 탄자니아로 가는 에버튼의 프리시즌에 불참했습니다.
로날두 쿠만 감독은 프리시즌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은 상황은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바클리는 내년에 계약이 끝나며 쿠만 감독으로부터 "재계약 하던가 아니면 나가던가" 라고 경고를 들었지만 아직 결단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현재 에버튼은 바클리와 동일한 포지션에 데이비 클라센, 웨인 루니를 영입했으며 길피 시구르드손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에버튼은 이적료를 적어도 30M 파운드를 원하고 있고 재정적으로 인해 팔 필요는 없으며, 싼 값에 보내지 않는다는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everton-wont-sell-ross-barkley-13338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