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퍼디난드는 그의 어머니가 암으로 사망했다고 밝힘](/data/file/0201/1500128119_XvZb4h9Y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리오 퍼디난드는 자신의 어머니인 제니스가 58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했다며, 인스타를 통해 비극적인 사건을 밝혔다
전 맨유와 잉글랜드의 스타였던 퍼디난드의 어머니는 지난 목요일 암 투병 중 사망했고 - 그의 부인이 2015년에 그랬던 것 처럼
그의 형제인 안톤 퍼디난드 또한 사진 공유 사이트를 통해 어머니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리오는 그의 집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제니스가 프리미어 리그 우승 메달을 든 채 맨유의 옷을 입은 퍼디난드와 안고 있는 사진이었다.
퍼디난드는 2년전 그의 아내 레베카 또한 유방암으로 잃은 적이 있다.
리오와의 사이에 세 딸을 가졌던 레베카의 죽음은 그에게 한동안 극심한 영향을 끼쳤었다.
그 후 리오는 최근에서야 Towie(드라마인걸로 앎)의 스타 케이트 라이트를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는데, 그녀 또한 리오의 어머니 제니스를 추모했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4024503/rio-ferdinand-mum-janice-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