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맷 로] 첼시는 몇몇 스트라이커들을 주시 중이지만,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data/file/0201/1500338706_PeOGBM4S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첼시는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한 선택을 보류하고 있고, 마감일이 다가오거나 라이벌들이 그들의 타겟에 관심을 가진다해도 영입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40m을 지불할 것 같진 않지만, 코스타의 기행이 첼시의 요구금액을 즉시 철회하게하지 않을 것이다.
루카쿠를 놓친 이후, 첼시는 모라타, 벨로티, 오바메양에게 문의했다. 산체스는 아스날이 공개적으로 팔리지 않을 거라 했어도 첼시에게 완전히 제외되진 않았다.
첼시와 콘테는 그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스트라이커를 알지만, 첼시는 한 타겟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모라타는 여전히 루카쿠의 가장 명백한 대안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에도 영입을 시도했으나 레알 마드리드는 모라타에게 강경한 자세를 취할 것이란걸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증명했다.
밀란의 디렉터 미라벨리가 최근 협상이 냉각되었다고 얘기했지만, 이탈리아 언론에선 밀란이 첼시보다 더 나은 오퍼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AC밀란은 오바메양도 쫒고있고, 도르트문트는 첼시의 관심을 쫒아내기 위해 다음 주 월요일을 데드라인으로 해놓았다.
라이올라의 에이전트비를 맨유와 맞춰주기를 거부했지만, 첼시는 이적 정책이 다른 클럽들에게 좌지우지되는걸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첼시는 한 타겟에 모든 노력과 관심을 집중시키지 않고, 옳은 영입을 하기 위해 여러 클럽들,에이전트들과 다수의 스트라이커에 대해서 대화하고 있다. 그들은 선수를 놓치지 않고 상처를 딛고 다시 시작할 것이다.
지난 시즌 말 산체스에 대해 문의했지만, 아스날은 리그 라이벌에게 팔 지 않을거라했다. 그의 계약 상황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고 프리시즌 훈련에 연결되지 않으면서, 첼시는 관심을 완전히 버리진 않았다.
맨시티는 산체스의 대기 순서에 가장 앞에 있지만, 아구에로를 팔 지 않을거라 주장하고 있다. 첼시는 아구에로만 가능하다면 관심을 가질 것이다.
콘테는 벤테케를 좋아하며 첼시는 아직 비드를 하지 않았다. 그는 빅사이닝이 안될 시 두번째 옵션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는 코스타를 재영입하기 위해 협상중이지만, £26m의 비드가 거절된 후 첼시의 요구금액을 맞춰주길 싫어한다. 일요일 밤,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셔츠를 입고 파티하는 비디오를 SNS에 올렸고, 팔로워들에게 '콘테나 안아줘라'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하지만 첼시는 코스타에 대한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코스타는 프리시즌 투어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며 아틀레티코와 얘기 중이다.
콘테가 코스타를 버리기로 결심한 - 루카쿠가 유나이티드와 사인한 초반의 패닉은 진정되었고, 옳은 딜을 위해서 끈기있게 협상할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고 믿는다.
그건 첼시의 타겟 산드루에게도 적용된다. 유벤투스는 그를 안팔거라고 위협했다. 첼시는 이미 산드루에게 £60m 쓸 거라는 의사를 나타냈었다.
첼시는 산드루의 이적에 자신있어해왔다. 이탈리아의 보도에서는 유벤투스가 보누치사건 이후로 산드루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고 재계약을 할 거라 주장해왔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아직 첼시에게 알리지 않았다. 첼시는 산드루를 포기하지 않았고 마티치를 이용해 돌파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산드루와 스트라이커를 노릴 뿐만 아니라 다닐루와 공격수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커트 주마는 첼시와 재계약을 맺고 스토크로 임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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