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저널리스트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소식에 의하면, 아스날FC는 AS모나코FC의 스타 토마스 르마 이적 성사에 대해서 점점 부정적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21세의 선수는 2016-2017 시즌 키플레이어로서 프랑스리그와 유럽대항전을 누볐으며, 총 55경기 출전과 클럽이 17년만의 리그1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라는 업적에 일조하였다.
이에 아스날은 르마를 런던으로 데려오려 올 여름 작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온스테인에 따르면, 아스날은 모나코가 이번 이적시장에 더 이상 또 다른 선수를 잃기 싫어한다는 의사를 관측했다고 한다.
최근 들어 베르나르도 실바를 맨체스터 시티로,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첼시에 매물로 팔았고, 벤자민 멘디는 맨체스터 시티행이 유력하며, 킬리안 음바페의 의사는 아직도 어중간한 상태다.
구단은 이적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지만, 만일에 상황에 알렉시스 산체스를 잡아두려고 한다고 전했다.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630246/Thomas-Lemar-Arsenal-Monaco-David-Ornstein-transfer-news-gossip
https://twitter.com/bbcsport_david/status/886839736966549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