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1).jpg [베스트 일레븐] 김남일 코치, “마음 같아선 빠따로…”](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70712/340354/88140039/709622302/f426d58ebe37357f73e5135fa4c6c0f9.jpg)
12일 저녁 7시 30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FC 서울-포항 스틸러스전이 열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김남일 A대표팀 신임 코치가 모습을 드러냈다. 김 신임 코치는 경기 하프타임 때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취임 소감을 전했다.
김 코치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선임됐다. 한국 축구에 있는 모든 이들이 합심해 위기를 돌파 해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코치는 “신태용 감독님과 만나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간의 가교 역 을 하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 코치는 현재 A대표팀 선수들이 뭐가 가장 문제인 것 같냐는 질문에 “ 절실하지 않은 듯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김 코치는 “ 마음 같아선 빠따(방망이)를 잡고 싶지만,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코치는 “ A대표팀 선수가 훈련할 땐 어떤 자세로 해야 하는지, 경기에 나설 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가르치겠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달라질 분위기를 시사하기도 했다.
김 코치는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선임됐다. 한국 축구에 있는 모든 이들이 합심해 위기를 돌파 해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코치는 “신태용 감독님과 만나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간의 가교 역 을 하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 코치는 현재 A대표팀 선수들이 뭐가 가장 문제인 것 같냐는 질문에 “ 절실하지 않은 듯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김 코치는 “ 마음 같아선 빠따(방망이)를 잡고 싶지만,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 코치는 “ A대표팀 선수가 훈련할 땐 어떤 자세로 해야 하는지, 경기에 나설 땐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가르치겠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달라질 분위기를 시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