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 에이스 루이스 피구가 바르셀로나로부터 2000년에 마드리드로 입단하면서 오리지널 갈락티코가 되었다. 하지만 그의 셔츠는 12년동안 저주를 받고 있다?
피구의 이적은 카탈루냐의 큰 분노가 되었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피구가 처음으로 누캄프로 돌아왔을때 돼지머리를 던졌다.
바르셀로나와 포르투갈에서 7번을 입었던 피구는 베르나베우에 도착했을때 10번 셔츠를 입고 2005년 인테르로 이적하기 전에 2개의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AS에 따르면, 팬들은 피구가 클럽을 떠날때 No.10 셔츠에 저주를 걸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아마 바르샤의 마지막 복수 일지도?
호비뉴
◆ 피구가 떠난후 그를 이을 첫번째 선수인 호빙요는 그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베르나베우에서 장기적으로 성공을 거둘만큼 충분하지 못했다. 그는 주로 어떤 이유로 훈련장에서 Thomas Gravesen과 싸움하길 원했고 미친듯이 화가 난걸로 기억된다.
웨슬리 스네이더
◆ 그는 분명 훌륭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베르나베우에서의 스네이더의 시간은 팀의 부진한 모습으로인해 엉망이되었다. 그리고 그는 세상에서 가장 큰 클럽에서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그는 종종 압박감에서 탈출하기위해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을 시도했으며, 결국엔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라사나 디아라
◆ 전 첼시선수였던 그는 비싼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위에서 상당히 과소평가 되었다. 아스날과 포츠머스에서 확실히 No.10의 선수가 아니였고,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스타가 될 가능성이 없었다.
AS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 마케렐레와 같은 선수를 찾았지만, 그는 아니였다. "
메수트 외질
◆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현재 아스날 스타인 외질을 좋아했다. 하지만 그는 그들이 원하는만큼 결코 활짝 피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절제력 부족과 큰 경기에서 약하다는 언급을 하였으며, 그는 2013년 가레스 베일의 이적자금을 위해서 이적허가를 받았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 2014년 월드컵에서 최고 골잡으로 마무리지은 콜롬비아인은 큰 이적료를 들이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됬지만, 그의 좋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는 이번 여름 떠날거 같고, 그 저주 받은 걸로 보이는 셔츠는 다음 주인을 만나 날개를 펼치길 기다리고 있다.
호비뉴, 스네이더, 디아라, 외질, 하메스 중에 그나마 누가 젤 괜찮았나요?
http://www.mirror.co.uk/sport/row-zed/luis-figo-real-madrid-shirt-1070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