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스는 바르셀로나와 대화를 했으며, 테요 영입에 매우 가까워졌다.
마르카에 따르면, 테요는 제니트와 피오렌티나의 더 좋은 제의를 거절하고 라리가로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바르셀로나와 인연이 있는 새로운 베티스의 부회장 로렌초 세라 페레르가 이번 이적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선수를 완전이적시켜 이적료를 얻길 바라고 있다.
마르카는 이적료에 대해 정확한 언급을 하진 않았지만, 6-8m유로일 것으로 보인다.
테요는 바르셀로나에서 57경기 출전했지만, 지난 3시즌간 포르투와 피오렌티나로 임대되었었다.
베티스는 이미 이번 여름 오사수나의 공격수 세르히오 레온과 레반테의 미드필더 빅토르 카마라사를 영입했고,
미들즈브러의 풀백 안토니오 바라간과의 계약에 거의 근접했다.
출처 : http://www.football-espana.net/64815/tello-very-close-be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