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 다수)
http://www.football-italia.net/105042/buffon-no-juve-euro-taboo
지지 부폰은 유벤투스가 유럽 징크스가 없다고 증명해냈다고 말하며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와 "약간의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비안코네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2015년 바르셀로나에게 그리고 2017년 레알 마드리드에게 졌다.
TMW 라이오와 스카이 스포르트 이탈리아에서 부폰은 "다른사람들이 5,6년전에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카디프는 유벤투스에게 유럽 징크스는 없다고 확인해줬어요"라고 얘기했다.
"만약 삼년간 두차례 결승에 진출은 한다면 그 얘긴 아무런 큰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가진 오직 단 한가지 문제는 결승에서 졌다는 것이고 그 정도야 결승까지 가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유베는 다시 준비하기에 단단한 바탕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우리와 팬들을 안심시킵니다. 최근 몇년간 해왔듯이, 우리의 꿈을 쫓기 위해서는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은 팀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야만하고 새로 들어온 선수들은 그들의 가치를 증명해내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부폰은 또한 최근 밀란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재계약 논쟁에 관련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난 충고를 주지 않습니다. 왜냐면 난 스스로 항상 실수를 만들어왔고 (내가 충고하는것은) 현 상황에 더욱더 혼돈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물론 지지오와 15분간 대화를 나누기는 했지만 말이죠. 우리가 뭘 말했는지는 비밀입니다."
"난 그가 밀란에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그에게 그가 가장 행복해 하는 일을 하라고만 했어요."
부폰은 그의 기나긴 경력의 마지막 시즌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며 그는 그에게 여섯번째인 2018년 월드컵에서 커리어를 마치고자 한다.
"저는 제 최선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제가 아직 보여드릴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기에 전 이번시즌이 어떻게 흘러갈지가 궁금합니다. 저는 러시아에서 좋은 추억이 있어요. 왜냐하면 저는 국가대표 성인팀 데뷔를 그곳에서 했거든요."
-국가 대표 데뷔전의 부폰-
"저는 그곳에서 파르마와 함께 컵을 들기도 했고 지긴 했지만 그곳에서 또 다른 결승전도 치를 수가 있었죠."
-파르마에서의 UEFA컵 우승-
"마지막으로 제가 월드컵과 함께 커리어를 끝내고 싶다 얘기한적 없다고 말해두고 싶군요. 전 단지 그냥 월드컵에서 또 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고 얘기했을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