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소스에 의하면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는 스토크 시티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향한 1500만 파운드 오퍼를 거절당했습니다.

4년 전 2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베르더 브레멘으로부터 스토크 시티에 합류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는 4년 재계약을 체결한 지 12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클럽에게 이적 요청을 했습니다.

웨스트 햄은 상향된 오퍼와 함께 돌아올 생각입니다만, 스토크 시티는 현재 오스트리아 투어 스쿼드에 포함되어 있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팔 의향이 없습니다.

웨스트 햄은 파블로 자발레타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긴 했습니다만, 다수의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격진 보강이 없습니다.

스카이 소스에 따르면 그들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맨체스터 시티의 켈레치 이헤나초, 아스날의 올리비에 지루, 첼시의 미치 바추아이, 쾰른의 앙토니 모데스테에게 문의한 상황입니다.

또한, 오스만르스포르의 미드필더 바두 은디아예 또한 그들의 타겟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85/10944053/west-ham-fail-with-15m-bid-for-stokes-marko-arnautov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