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나는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이것은 내가 현재 쉬고 있기 떄문이다. 배터리를 재충전 하고있고 돌아가서는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 낼것이다. 현재로서는 이전에 말한 것과 달라진 것은 없다.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것은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고 이곳은 내가 계속해서 있기를 원하는 장소라는 것이다. 나를 정말로 즐겁게 만들어 주기 떄문에 오래동안 있을 수 있기를 바란다."
"물론 알바세테에서 뛰는 것도 아주 좋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항상 바르셀로나에서 은퇴를 하고 싶다고 말해왔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내가 12살 부터 뛰어온 클럽이기 때문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기 때문에 내 미래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조금 이르다고 생각한다."
"나는 발베르데가 바르셀로나에 완벽하게 알맞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선수가 해야할 것은 발베르데가 피치 위에서 요구하는 것을 이행하는 것이다. 새로운 도전이지만 항상 해왔던 도전과 똑같다. 계속해서 이어 나가야할 것은 가능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는 것이다."
"크루이프의 유산은 우리로 하여금 결과를 넘어서 축구를 잘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줬다. 나는 요한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그는 매우 특별한 사람이였다. 항상 많은 것을 전달해준 사람이였고 자신의 시대에는 선구자였다. 나는 이것이 평생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휴가는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나의 고향인 푸엔타알비야에 있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나를 한 사람 그 이상으로 봐주고 가족들과 걸으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올떄마다 즐겁다."
http://www.sport.es/es/noticias/barca/andres-iniesta-preocupa-nada-renovacion-6160073
* 알바세테 이야기가 나온 것은 '푸엔테알비야'가 알바세테에 있는 도시이기 떄문입니다. 즉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