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알베스는 PSG에 합류할 것이고, 수요일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맨체스터 시티는 그를 영입하길 원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잃은 것에 낭패를 볼것이다.
그는 맨시티와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PSG 합류에 설득당했다.
그는 2년 계약 서명에 임박했다.
이는 PSG로부터 보다 많은 주급을 제의받은 것으로 이해된다.
과르디올라는 사발레타, 클리시, 사냐를 떠나 보내고 풀백 포지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다니 알베스는 그의 경험과 드레싱룸에 가져다 줄 것으로 인해 과르디올라의 우선순위 타겟이었다.
맨시티는 토트넘으로 돌아가 워커 영입 합의에 이를 수 있는지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 그들은 £50m을 고수하고 있다.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다닐루 영입에 보다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에도 여전히 관심을 두고 있다.
출처 :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7/jul/11/dani-alves-psg-manchester-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