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엔젤리스 캠퍼스(ULCA)에 폭탄 테러 협박이 발생했다.
ULCA는 맨유 선수단이 프리시즌 베이스 캠프를 차린 장소이다. 선수단은 베버리 힐스로 피신하였다.
캠퍼스 측은 오후 10시에 폭탄 테러 협박을 받았고 즉시 경찰에 알린 후 SNS등을 이용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 캠퍼스 내 학생들을 대피시켰다.
현재 인명 피해는 없으며 경찰은 2시간 20분정도의 수색을 한 후 학생포함 맨유 선수단에게 복귀 조치를 내렸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77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