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 팬들은 압델하크 누리와 그의 가족들을 응원하기위해 집결했습니다.
수백명의 아약스 팬들은 친선경기도중 쓰러진 누리와 그의 가족들을 위해 그들의 집 밖에서 응원집회를 열었습니다.
"Appie"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그는 일주일전 오스트리아에서 쓰러진 후 심각한 영구적인 뇌 손상을 진단받았고 현재 치료를위해 암스테르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아약스 팬들은 누리의 집 밖에 모여서 조명탄을 쏘고 박수를 치면서 "Appie"를 외치며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있습니다.
누리는 베르더 브레멘 과의 경기당시 심장 부정맥 으로 쓰러졌고 현장에서 응급치료후 헬기로 인스부르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클럽이 말하길,그가 회복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의 뇌 많은 부분이 작동하지 않는걸로 진단됐다,모든 문제는 산소 부족때문이다."
노리의 가족이 군중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있다.
원문:http://www.bbc.com/news/world-europe-4062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