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첼시가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려는 것에 화가 났다. 그는 안드레아 벨로티를 원했다.
첼시 감독 안토니오 콘테는 클럽의 이적정책에 대해서 점점 좌절해 가고있다.
StarSport에 의하면, 콘테 감독은 로멜루 루카쿠를 스탬포드 브릿지로 돌려놓기 전에, 23살의 벨로티를 원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와 벨로티 두 사람 모두 £85m의 가치로 평가됬으며, 이 금액은 벨로티의 바이아웃 금액이다.
그리고 이탈리아 감독은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를 보좌하는 기술 디렉터 미카엘 에메날로의 루카쿠 선택에 좌절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앞두고 있는 전 첼시 감독 조세 무리뉴가 토리노 에이스 벨로티까지 영입하면 콘테의 분위기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61m의 브라질리언 수비수 알렉스 산드로도 콘테의 위시리스트가 아니며, 자유계약 이적신분인 윌리 카바예로도 리스트에 없었다. 하지만 두명 모두 스탬포드 브릿지로 온다.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콘테가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은 주된 이유인듯 하다. 그는 앞전 시즌이 끝나기전부터 협상중이던 £9.6m의 계약을 동의하지않고 연기중이다.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626203/Romelu-Lukaku-Chelsea-Antonio-Conte-Andrea-Belotti-transfer-news-gossip-Michael-Emena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