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펠릭스 디아스 (편집장)

임금의 생태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구체적으로 2009년 이후로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의 연봉 문제에 대해 엄격했다. 이번 여름도 예외는 아니다. 이적에 대해 상세하게 연구하고, 작년 포그바에게 일어났던 거처럼 올해 킬리안 음바페에게도 일어나려 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보드진과 함께 지단은 음바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또한 음바페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하지만 다수는 음바페의 영입은 레알 마드리드가 제안한 연봉 5M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영입이 불가능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파리 생제르망은 음바페의 연봉으로 테이블에 12M 유로를 올려놓았고, 이건 연봉 생태계의 붕괴를 의미할 것이다. 만일 레알 마드리드가 돈으로 접근한다면 혁명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현재 라커룸에선 클럽이 부과한 연봉 규모를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며, 지단의 작업에 방해되는 어떠한 문제도 간섭을 할 생각이 없다.

음바페에게 제안한 12M 유로의 돈은 스쿼드내 선수들 사이에서 2번째로 높은 연봉에 위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보드진들은 그럴 생각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의 연봉체계의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세르히오 라모스 3명의 트리오의 연봉체계를 깨고 싶어하지 않는다.

연봉의 균형이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포기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연봉 5M의 오퍼는 그들은 다년간 중요 활약과 기여도를 통해 연봉 인상이 검토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음바페 자신은 파리 생제르망이 도달할 수 있는 레벨에 대해 의심하고 있고,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이 비교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7/07/08/595fcb7f22601db16e8b45b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