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베티스간의 여전히 최종합의는 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베티스에게 16M 유로 즉, 8M 유로 씩 두번에 걸쳐 지불하고 싶어하지만 베티스측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것이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 마드리드는 초기 10M 유로에 나중에 6M 유로를 지불하는 형식도 고려했었다)
레알 베티스는 오로지 세바요스의 바이아웃인 15M 유로 일시불 지급을 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드리드 측은 침착하다. 이미 아스측에서 말했듯이 선수는 월요일에 마드리드로 와서 레알 마드리드와 합의했고, 메디컬까지 통과했다. 선수와의 딜은 이미 끝났다. 세바요스는 21일 프리시즌에 합류할 것이며, 20일에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베티스와 합의할 시간이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 그들은 라리가 사무국에 바이아웃을 지불할 수도 있지만 그들은 그럴 의사가 없다. 베티스와 여전히 합의를 우선시하고 있고, 그럴 시간 또한 있다. 어떤 경우에라도 이 작업은 위험하지 않다: 세바요스는 지단 아래에서 뛴다. 만일 최종합의가 베티스와 되지 않는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며, 세바요스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될 것이다.
그동안에 세바요스는 남은 휴가를 보내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와는 완전 합의했다.
https://futbol.as.com/futbol/2017/07/12/primera/1499856026_406140.html
마르카 쪽에서도 아스와 비슷한 내용을 보도, 협상은 계속 될거라고 함.
안달루시아 언론인 아베쎄 세비야도 비슷한 내용으로 보도했지만 어제 레알 마드리드가 바이아웃을 지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