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포스브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구단 3위에 올랐으며, 맨유보다 가치있는 구단은 댈러스 카우보이스와 뉴욕 양키스 뿐이다.
유나이티드는 연간 순위에서 2011년과 2012년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스페인의 두 거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맨유의 뒤를 이었다.
축구 클럽은 TOP 50에 총 7팀이 포함되었는데, 바이에른 뮌헨이 £2.1 bn($3.69 bn)으로 15위에 올랐고, 맨시티가 35위(£1.61 bn), 아스널이 43위(£1.49 bn), 첼시가 46위(£1.41 bn)에 올랐다.
2016년 41위였던 리버풀은 리스트에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