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측근들의 소스를 바탕으로 양대 유베 팬 포럼에서 이미 컨펌 받은 챔결 하프타임 소동의 내용
- 알베스가 먼저 디발라가 옐로우 카드 받은뒤로 소극적으로 플레이 하는것에 대해 빡이 쳐 뭐라 함.
- 알레그리가 와서 알베스 보고 진정하라고 하며 디발라를 감쌈.
- 알베스와 같은 생각이었던 보누치가 가세해 디발라에 같이 폭격.
- 바르잘리가 중재해서 알베스와 보누치를 포함한 모두들 진정시키려 함.
- 거기에 빡이 친 보누치가 전반전 내내 마르셀루 막지도 못한 니 일이나 신경이나 잘 쓰라며 바르잘리보고 뭐라함.
- 야마가 도신 바르잘리가 첫골은 니실수라고 맞받아쳐 둘이 거이 치고박고 싸우는 수준까지 가자 알레그리가 뜯어말림.
- 그래서 맹한 후반전 경기력이 나옴.
이에 유베측은 두 썩은 사과들을 내보내기로 결정.
알베스는 이미 35살의 나이에 계약 기간도 1년밖에 안남았고 보누치는 알레그리가 온 뒤로부터 꾸준히 반항적이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왔음.
출처 : 세리에A매니아 Perfect10님(http://www.serieamania.com/xe/calcioboard/54664490)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챔결 후반전에서의 유베의 맹한 모습, 알베스 상호해지
알베스의 디발라 발언, 알베스 파리 입단 인터뷰에서의 발언, 보누치의 이적까지..
모든 것이 퍼즐이 맞아들어가는 모양새를 보입니다.
이 루머가 사실 예전부터 있었는데, 그동안 그럴리가 없어 하며 치웠는데
사실이라야 가능한 일들이 많네요. 그래서 이번 보누치 이적설을 통해 진실같이 믿어지고 있습니다.
글 고치고 있는데 지우지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