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골닷컴] 카일 워커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 이적했다'

  • 작성자: 메시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705
  • 번역기사
  • 2017.07.15

kyle-walker-gfx_14l15lpvcz6j31h82msj7gkzlx.png [골닷컴] 카일 워커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 이적했다'
선 3줄 요약

1. 펩 밑에서 뛰게 되어 흥분됨.

2. 얘기해보니까 우린 트로피를 따내고 싶어한다는 걸 알게 됨. 따내고 싶음

3. 토트넘에서 많이 배움. 탐욕 부리기 보다는 어시스트에 초점 맞출 것


토트넘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카일 워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인터뷰했다.

"내가 어떤 감독님 밑에서 뛰게 됐는가! 흥분된다. 약간 긴장되기도 하지만 말이다. 거짓말 하지는 않겠다."


"이번 이적은 내 커리어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것이고, 나는 어디로든 갈 수 있으며, 배울 것이다."


"지금 나의 나이는 좋은 나이 때이며, 어쩌면 내 선수 생활의 정점일 수도 있다. 나는 그저 배우고 싶을 뿐이며,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고의 선수가 되려 노력할 것이다."

"아직 감독님과 정말 깊은 대화를 나눠보진 못했다. 감독님과 나눴던 대화는 아주 긍정적이었다. 감독님은 내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정말 잘 녹아들 것이라 말씀하셨다. 우리가 나눴던 대화 내용의 주요 내용은 그냥 트로피들을 따내자는 것이었다. 여긴 거대한 클럽이며, 대단한 선수들이 모인 대단한 팀이며, 우린 계속 나아가서 여러 가지들을 따내야만 한다."


전 소속팀인 토트넘에 대해


"토트넘은 대단한 클럽이었고, 지금 여기 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토트넘에서 많은 걸 배웠다. 특히 포체티노 감독님 밑에서 말이다. 감독님은 나와 함께 하며 환상적이셨다."

"하지만 가끔 자신의 길이 아닌 곳이 있다면, 움직여야만 한다. 여기로 왔고, 다른 길을 택했으며, 트로피를 따냈으면 한다. 내가 생각하는 건 그런 것들이고, 내가 원하는 것도 그런 것 뿐이다."


사발레타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에 대해


"나는 유튜브와 플짤들로 파블로 사발레타를 수없이 봐왔다. 왜냐하면 나는 사발레타가 박스로 들어가는 타이밍이 환상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움직임은 내가 내 경기에서 내 페이스에 맞게 맞춰볼 수 있는 것이었다."

"만약 내가 그만큼 타이밍을 잘 잴 수 있다면,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나는 어시스트만 생각하고 있으며, 난 정말 탐욕이 없다. 난 득점하고 싶지 않으며, 골을 넣기 보다는 사람들에게 판을 짜주고 싶다. 내가 신경쓰는 건 그런 일들 뿐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7/15/37080562/walker-nervous-to-play-under-guardiola-at-man-city?ICID=OP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3504 [인디펜던트] 이번 여름 베라티와 네이마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 07.21 384 1 0
33503 [스포르트] PSG가 네이마르를 쓰기위해 지불해야하는 총 비용 07.21 494 1 0
33502 [레퍼블레카] 이니에스타에게 오퍼한 인테르 07.21 371 0 0
33501 [스카이스포츠 ]4년전 PSG는 바르셀로나에게 이말을 전했다. 07.21 342 0 0
33500 [메트로] 메수트 외질은 아스날과의 새로운 계약에 가까워졌다. 07.21 385 1 0
33499 류뚱의 근육 07.21 459 1 0
33498 서형욱이 칼럼을썼는데..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07.21 486 0 0
33497 [스카이스포츠] 아스날은 홈그로운 선수들의 분당 출전시간에서 리… 07.21 380 1 0
33496 2017 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07.21 755 1 0
33495 [마르카] 다닐루, 맨체스터 시티 이적 최종 합의 … 5년 계약 07.21 379 0 0
33494 [Marca] 마침내 네이마르가 떠날 수 있음을 받아들인 바르샤 07.21 434 0 0
33493 송은범은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나요? 07.21 530 1 0
33492 [인디펜던트] 세르주 오리에에게 관심을 돌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7.21 473 0 0
33491 [카탈루냐 라디오] FC 바르셀로나 네이마르, PSG 이적 초근접 07.21 715 1 0
33490 [공홈] 유벤투스, 써드킷 공개 07.21 525 0 0
33489 [디 마르지오] 토리노 페트라치 단장: 많은 사람들이 벨로티의 가… 07.21 319 0 0
33488 [디 마르지오] 인테르-루카스 리마.. 인테르는 여름에 영입을 원… 07.21 561 1 0
33487 [알프레도 페둘라] 칼리니치는 온니 밀란.. 다른 제안 2개 거절 07.21 392 0 0
33486 [PSGInfos] 네이마르의 PSG 이적 확률은 95% 07.21 600 0 0
33485 [공홈] 크리스토퍼 삼바, 아스톤빌라로 이적 07.21 3429 1 0
33484 [공홈] 도웰 : "루니 센빠이 최고" 07.21 420 0 0
33483 [rac1] 네이마르 - PSG : 아주 현실적인 옵션 07.21 529 0 0
33482 [공홈] CAF 공식 발표 :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은 6… 07.21 522 1 0
33481 [풋볼이탈리아] 레오나르도 보누치 : "나는 밀란의 역사를 써나갈… 07.21 383 1 0
33480 오늘의 한국 메이저리거들의 선발 현황... 07.21 598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