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는 일본 현지 언론을 통해 "메시 재계약을 환영한다. 그와 함께 뛰는 것은 행운이다. 메시가 있어야 바르셀로나는 우승으로갈 수 있다"고 메시를 찬양했다.
피케는 "발롱도르는 호날두가 받을 것이다.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리그 우승도 일궈냈다. 메시보다 호날두가 더욱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밝혔다.
피케는 2018 러시아월드컵을 향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다. 리그 라이벌이지만 라모스와도 힘을 합칠 것"이라며 "러시아월드컵이 끝난 뒤 스페인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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