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12756
호날두는 최근 폭발적인 득점 행진으로 2월 손흥민보다 떨어졌던 액수를 높였다. 호날두는 27위 이내에 들지 못했으나 2월 7,860만 유로로 평가 됐던 이적료가 3월 9,130만 유로로 올랐다.
손흥민의 가치도 상승했다. 2월 8,320만 유로의 이적료 가치를 평가 받은 손흥민은 3월 8,650만 유로로 몸값 평가치가 올랐다. 2월 금액은 호날두를 앞섰으나, 3월엔 밀렸다. 하지만 손흥민의 몸값도 상승해 역대 최고 평가를 받았다. 한화로 따지면 호날두의 이적료는 약 1,200억원, 손흥민의 이적료는 1,140억원으로 평가됐다. 60억 차이다.
손흥민은 CIES가 이적료 가치 평가를 시작한 2017년 6월 이후 꾸준히 호날두와 가치 차이를 좁혀왔다. 지난 2월 처음으로 추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