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로 평가 받던 아드낭 야누자이(22)가 맨유를 떠나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로 이적했다.
소시에다드는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누자이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고 등번호는 8번이다.
야누자이는 2013년부터 맨유 1군에서 활약했다. 당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야누자이는 맨유의 미래로 평가 받으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 활약은 꾸준하게 이어지지 못했다. 루이스 판 할 감독과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는 계속해서 임대로 팀을 떠났고, 결국 소시에다드와 계약하며 맨유와 작별을 선택했다.
소시에다드는 "야누자이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오늘 오후 우리와 계약했다. 야누자이는 내일 저녁 6시 30분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할 것이다. 그는 프리시즌에 참가해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시에다드는 1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누자이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고 등번호는 8번이다.
야누자이는 2013년부터 맨유 1군에서 활약했다. 당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야누자이는 맨유의 미래로 평가 받으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그 활약은 꾸준하게 이어지지 못했다. 루이스 판 할 감독과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는 계속해서 임대로 팀을 떠났고, 결국 소시에다드와 계약하며 맨유와 작별을 선택했다.
소시에다드는 "야누자이는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오늘 오후 우리와 계약했다. 야누자이는 내일 저녁 6시 30분 공식 기자회견에 참가할 것이다. 그는 프리시즌에 참가해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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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 때는 맨유의 미래라 불렸는데
결국에는 팀을 옮기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