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bdelhak-nouri-ajax-brain-damage-10789694
아약스는 압델하크 누리가 토요일 친선경기에서 쓰러진 후 영구적이고 심각한 뇌손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20세인 누리는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 중 후반 25분 경 쓰러졌습니다.
누리는 집중치료실로 옮겨졌었으며 검사결과 뇌가 기능을 하지 않고 있었고 산소 공급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야약스 CEO인 에드윈 반 데 사르는 다음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정말 최악의 상황입니다. 정말 끔찍합니다. 저희는 그의 부모님, 형제들, 친척들과 함께 이루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의 마음이 듭니다."
"고려해야했던 상황이지만 이 사고는 아약스 구단에게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이런 불확실한 날들 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같이 고통을 통감해주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압델하크는 정말 뛰어는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우린 이제 그가 얼마나 높은 수준까지 도달했을지 알 수 없게 되었습니다."
누리는 지난 시즌 용 아약스(아약스 2군)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한 아약스의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하나였습니다.
'아약스 구단은 아피 누리가 심각하고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었다는 뉴스에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저희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그와 그의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병원으로 이송되던 누리)
의역/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압델하크 누리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