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맛…수원 4위까지 상승
무엇보다 최근 2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수원 유스팀인 매탄고 출신의 19살 공격수 유주안이다.
유주안은 지난 25일 대구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유주안의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이었다.
그는 전반 3분 조나탄의 선제골을 돕더니 전반 44분에는 조나탄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까지 성공했다. 데뷔전에서 도움으로 자신의 프로 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따낸 데 이어 데뷔골까지 맛보는 순간이었다.
'데뷔전-데뷔골'의 짜릿함을 잊지 않은 유주안은 대구와 17라운드에서는 선발 출전한 조나탄 대신 후반전부터 투입돼 2-0으로 앞서던 후반 45분 '캡틴' 염기훈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중앙 부근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꽂아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유주안은 지난 25일 대구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유주안의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이었다.
그는 전반 3분 조나탄의 선제골을 돕더니 전반 44분에는 조나탄의 어시스트를 받아 득점까지 성공했다. 데뷔전에서 도움으로 자신의 프로 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따낸 데 이어 데뷔골까지 맛보는 순간이었다.
'데뷔전-데뷔골'의 짜릿함을 잊지 않은 유주안은 대구와 17라운드에서는 선발 출전한 조나탄 대신 후반전부터 투입돼 2-0으로 앞서던 후반 45분 '캡틴' 염기훈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중앙 부근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꽂아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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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수원 감독은 R리그(2군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유주안을 눈여겨봤고, 유주안은 지난 20일 치러진 안산 그리너스와 R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하면서 서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서 감독은 마침내 지난 25일 유주안에게 데뷔전 기회를 줬고, 유주안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 감독의 부름에 화답했다.
여기에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서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수원의 최전방을 이끌 차세대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서 감독은 마침내 지난 25일 유주안에게 데뷔전 기회를 줬고, 유주안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서 감독의 부름에 화답했다.
여기에 2경기 연속 득점으로 서 감독의 눈도장을 받고 수원의 최전방을 이끌 차세대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9370655
수원 U-15 → 수원 U-18 → 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의 급식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