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나이어는 팀이 "과도한 혹은 비상식적인 조건"으로 그를 팔려고 한다고 주장하며,
이번 여름 리옹으로의 이적을 막은 맨체스터 시티를 비난했습니다.
데나이어는 지난 3시즌 간 셀틱, 갈라타사라이, 선더랜드로 임대를 떠났지만,
아직 맨시티 소속으로 리그 데뷔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선더랜드 소속으로 24경기를 치뤘고, 그전에 있었던 2번의 임대생활동안 유럽 대항전에서 뛴 경험도 있습니다.
데나이어는 이번 여름 이적해야함을 느꼈고 리옹으로 이적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시티는 그를 이번 시즌 새로 승격한 히로나로 임대보내길 원합니다.
데나이어는 "그들은 제 리옹 행을 막았습니다"라고 부트발 매거진에게 밝혔습니다.
"그들은 저를 팔지 않으려고 했으며, 혹시 팔더라도 과도한 혹은 비현실적인 조건을 요구했습니다."
"예를 들면 판매가격과 동일한 가격의 바이백 조항 같은 것이죠."
"갑자기, 팀은 저를 임대 보내길 원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전 제 행선지를 직접 정하고 싶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리옹은 훌륭한 리그의 야망있는 완벽한 팀이었습니다. 우리는 리옹과 합의에 도달했었습니다.
하지만 시티는 아니였죠. 그들은 저를 히로나로 임대보내길 원했습니다.
그들은 승격했고, 역습 축구를 합니다. 작은 도시죠. 팬도 적고요. 완전 리옹과 반대네요"
출처 : http://www.espnfc.com/story/3156347/jason-denayer-angry-after-man-city-veto-move-to-lyon-for-girona-lo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