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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메르테자커 이번시즌 마친 후 18/19 시즌부터아카데미 감독 내정된 소감 인터뷰

  • 작성자: 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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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07.13
[공홈] 메르테자커 이번시즌 마친 후 18/19 시즌부터아카데미 감독 내정된 소감 인터뷰

https://www.arsenal.com/news/shows-club-believes-me

2차출처:http://www.highbury.co.kr/bbs/board.php?bo_table=free_new5&wr_id=155265&page=0

하이버리 Hazel님이 번역해주셨습니다

공홈 인터뷰인데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서 공홈 쓰고 번역기사로 씁니다..

페어 메르테자커는 우리 새로운 아카데미 감독으로 2018/19 시즌 깜짝 내정되었습니다. 그는 이 사실에 대해 무척 자랑스러워합니다

우리 팀의 주장은 호주 시드니에서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앞두고 미디어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그는 앞으로 맡을 새 역할과 선수로의 삶을 이번 시즌의 끝에 마무리하는 것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다음은 그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아카데미 감독 내정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클럽이 저에 대해 선수로뿐만 신뢰하고 있지 않음을 보여줬으니까요. 많은 어린 선수들이 아카데미에 올라오는 만큼, 그렇기에 감독직의 내정에 대해선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부터 감독직을 맡게 된 건 큰 특권이죠. 전 뛰는 걸 그만두기로 결정했는데, 그게 제 첫 결정이었습니다. 드디어 제가 길고 긴 커리어를 멈춰야 한다고 깨달았고, 이제 이 프리시즌을 제 마지막 시즌을 위해 준비하고 있네요. 그렇기에 프리시즌을 가능한 한 즐겨야 합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다음 시즌에 대해 말할 수 있겠죠. 그 때는 제가 클럽의 도움 없이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정말 흥분되요. 확실히 이번 시즌은 제 커리어를 좋게좋게 마무리하는 시즌이니깐. 그리고 확실히 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하게 되겠죠


항상 코치를 꿈꿔왔는지에 대해

항상 트레이닝에서 어린 선수들을 가르치는 걸 즐기죠. 근데 제가 코치가 될 거라 상상해본 적은 없었네요. 그런 점에서 이번은 제 인생 다음 장을 위한 경험을 쌓을 열쇠가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공요롭게도 아스날이 제가 클럽에 헌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줬어요. 천천히 코치로의 노하우를 깨달을 겁니다. 그리고 제가 선수로 뛰었던 커리어 이후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려 합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은퇴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우선, 제가 뛰는 걸 관둘지 여부에 대해 결정하는 건 어려웠습니다. 15년동안 프로 무대에서 뛸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선 운이 좋았어요. 또, 은퇴는 항상 제가 스스로 결정짓고 싶었던 것이기도 했는데 그 점에서도 그렇죠. 아스날이 제게 아카데미 감독직을 제안한 것에 대해선 수락하고 싶었어요. 정상의 레벨에서 그만둔다는 건 제게도 좋은 일이었고, 그렇기에 다음 시즌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마음먹었구요. 예를 들면 다른 곳에서, 독일 같은 곳에서 몇 년 더 뛸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정말로 이번의 새 역할이 기대되네요. 축구계에서 잔류하는 역할이니.. 그런 점이 절 확신시켰고, 제 가족들이 잉글랜드의 런던 생활에 행복해하고 있다는 것도 한 몫 했죠. 이번 역할을 받아들이면 우린 다음 해를 결정짓게 되죠. 선수로 뛰는 건 중요한 일이지만 우린 제가 쌓아야 할 경험을 위해 아카데미 감독직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죠. 코칭 부분이든 매니징 부분이든 앞으로의 시즌에 있어 더 중요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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