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적시장을 보는 사람들마다 말하는 것은 이적료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몇년 전만해도 몇백만파운드였던 선수는 더욱 더 가치가 올라가고 구단들은 더욱 돈을 퍼붓는다.
그러나 스마트뱃(배팅사이트)의 연구에 따르면 최근 25년간 물가상승률을 고려해봤을때 이같은 변화는 순리대로 흘러가는 것이다.
The full top 10 looks like this:
- 2002 리오 퍼디난드- Leeds to Man United - then £29,100,000 now £113,910,017.84
- 1996 앨런 시어러 - Blackburn to Newcastle £15,000,000 £106,381,568.38
- 2006 안드레이 셰브첸코 - AC Milan to Chelsea £30,800,000 £97,349,399.86
- 2014 앙헬 디마리아 - Real Madrid to Man United £59,700,000 £94,523,738.27
- 2005 마이클 에시앙 - Lyon to Chelsea £24,400,000 £93,828,582.60
- 2004 디디에 드록바 - Marseille to Chelsea £24,000,000 £90,419,198.48
- 2016 폴 포그바 - Juventus to Man United £89,250,000 £89,250,000.00
- 2013 메수트 외질 - Real Madrid to Arsenal £42,500,000 £85,830,609.63
- 2011 세르히오 아게로 - Atletico Madrid to Man City £31,500,000 £81,397,471.29
- 2008 호빙요 - Real Madrid to Man City £36,500,000 £79,791,402.17
위 표와 같이 리오퍼디난드가 29m에 맨유로 옮겼을 당시의 물가와 비교해보면 현재 113m의 가격에 육박하고
앨런시어러와 그 밑의 탑 10에 들어있는 인원들도 마찬가지다.
이 모든 비교는 폴 포그바 이적당시를 기준으로 계산되었고 에시앙 드록바 세브첸코를 영입한 첼시는 물가대비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한 팀이다.
여담으로 92년 3.5m의 소튼에서 블랙번으로 팀을 옮긴 시어러는 변환가격 65m + 106m로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였고
94~95시즌 블랙번을 우승시켰던 스트라이커 듀오 크리스 서튼과 그래미의 가격은 현재로 봤을때 116m의 가치가 있다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row-zed/most-expensive-premier-league-signings-10709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