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요코는 항상 높게 평가되었지만, 마케렐레가 모나코 기술이사였을때, 그의 잠재력에 부응할 수 없을 것이란 우려가 있었다.
그때 당시에 19살에 불과했고, 그는 쟈르딤 감독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하지만 마케렐레와의 대화로 그는 식습관을 바구고, 집을 옮겼으며, 삶을 단순화했다.
마케렐레는 바카요코와 나눈 매일간의 대화를 공개했다.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모나코에) 왔을때, 벤치에서 그를 봤어요."
"그는 전혀 뛰지 못했고, 교체 멤버도 아니었죠. 나는 그에 대한 많은 비디오를 봤습니다. 그래서 훈련장에서 그를 보러 갔지요."
"어느날 그와 대화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와 매일마다 시간을 보냈죠. 그는 많은 잘못된 것들을 갖고 있었어요."
"축구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방법이 문제였어요. 나는 이 방법들을 깨끗이 하길 원했지만, (그의 개인적인 삶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 축구 얘기만 합시다."
"그의 머릿속에 있는걸 비우라고 했습니다. 미드필더로서 뛰기 위해서는 100% 집중해야만 한다고 했지요. 여기에 사소한 문제가 있고, 저기에 사소한 문제가 있다면, 네가 너의 일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을까? 그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훈련장에서의 것들에 대해 설명했었죠."
"그에게 집중하면, 단지 그뿐만 아니라, 음바페나 르마같은 벤치에 앉아있는 많은 선수들요. 그래서 내가 떠나기로 결정했을때, 감독에게 이야기했습니다. : 들어봐요, 이 선수에게는 보다 많은 출전시간이 필요합니다. 많은 경쟁이 필요하고, 당신은 보게될거에요."
"다음 시즌에 이는 실현됐어요. 나는 바카요코를 생각했습니다. 그가 첼시에 갈지 맨체스터에 갈지 나는 몰라요. 하지만 그것은 그에게 좋은 일이에요. 그는 더 강해질겁니다. 좋은 퀄리티들을 가졌어요. 프리미어리그에서 또한 그는 시간이 필요하고, 배울 필요가 있어요."
"그는 두려워할 사람이 아닙니다. 모든 순간들에 결정을 내려왔고, 때로는 틀릴 때도 있었죠. 하지만 이런 종류의 선수들은 더 나아지기 위해서 실수를 할 것입니다. 드리블에 능하고, 패스에 능하고, 패스 줄 타이밍을 알고 있어요. 그는 정말 좋습니다. 이제 그는 그를 빅 플레이어로 성장시켜줄 감독이 필요해요."
출처 : http://m.goal.com/s/en/news/8/main/2017/07/13/37044782/makelele-admits-he-had-to-talk-to-bakayoko-every-day-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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